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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분신 희생자 추모
불교·시민단체 연대, 3월10일
한국불교역사기념관서 문화제
2013.03.04 12:47 입력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발행호수 : 1185 호 / 발행일 : 2013-03-06
불교계와 티베트를 사랑하는 시민단체가 연대해 티베트 분신희생자를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와 티베트하우스코리아는 3월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티베트 민중봉기 54주년 기념식 및 분신희생자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티베트하우스코리아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록빠, 포탈라, 더티베트미러 등 재한티베트모임과 시민단체가 함께한다. 이날 행사는 티베트의 평화 정착을 기원하고 한국인들에게 티베트가 처한 현실을 알리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티베트 민중봉기 및 분신희생 영상 상영과 티베트하우스코리아 남카 스님 및 종교·정치·문화계 인사의 연대발언, 망명정부 영상 메시지, 티베트 문화 소개 등이 이어진다. 또 티베트장경연구소 박은정씨가 ‘인도 다람살라 망명 티베트인의 삶’을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날인 3월11일부터는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티베트 평화를 염원하는 1인 시위’가 49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 http://www.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12&no=7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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