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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티벳대장경역경원 추계학술대회

기사승인 [2014-11-27 15:15]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사진=동국대제공

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티벳대장경역경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2014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의 대장경 역경’의 주제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티벳대장경역경원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역경 사례들을 살펴보고 그 과정과 성과, 문제점과 보완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티벳대장경역경원 진옥 스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게쉐 나왕 삼텐(Geshe. Ngawang Samten) 인도 티베트중앙대 총장과 정우 스님(불교경전번역연구원 원장)의 기조연설과 주제별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티벳대장경역경원 진옥 스님은 “티벳대장경은 산스크리트본의 충실한 번역으로 그 가치성을 인정받아왔다”며 “티벳삼장의 역경을 통해 한역으로 전해지지 않았던 부처님의 법음과 논장의 번역으로 대승불교의 명쾌한 해설이 이루어진다면 한국불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옥 스님은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티벳대장경역경원의 숙원사업인 티벳대장경 역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역경에 몸담았거나 몸담고 있는 세계 각국 석학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기 위한 취지”라고 덧붙였다. 

출처 아시아투데이뉴스

jangkg68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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